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에 대한 모든 것(The Theory of Everything)>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모든 것의 이론 촉망받는 물리학도인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뛰어 난 천재성을 지닌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 영국 명문대 케임브리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어느 날 신년파티에서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치며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인문학도였던 제인과 물리학도인 스티븐은 종교관도 성격도 정반대였지만 둘은 금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스티븐이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것이다. 2년밖에 못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스티븐은 좌절하여 제인과 헤어지려고 한다. 하지만 제인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둘은 결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그러나 스티븐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쾌활함을 유지했던 제인도 점차 지쳐간다. 그때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